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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に米アリゾナ州フェニックス国際空港で日本行きチャーター機に搭乗する前にポーズを取る大谷。[インスタグラム キャプチャー]
지난 1일,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 국제공항에서 일본행 전세기에 탑승하기 전 포즈를 취하는 오타니. [인스타그램 캡처]
「野球の天才」大谷翔平(29・LAエンゼルス)が日本代表をWBC(ワールドベースボールクラシック)で優勝に導いた中で、大谷が米国進出初期にヒョンデ(現代)自動車のソナタを乗って通勤していたという事実が26日に韓国オンライン上で再び話題になった。
‘야구의 천재’ 오타니 쇼헤이(29, LA에인절스)가 WBC에서 일본대표를 우승으로 이끈 가운데, 오타니가 미국진출초기에 현대자동차의 소나타로 출퇴근했다는 사실이 26일 한국 온라인상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写真】WBC優勝が決まった瞬間、帽子を放り投げて歓呼する大谷翔平
[사진]WBC에서 우승한 순간, 모자를 내던지며 환호하는 오타니 쇼헤이
これに先立ち、日本の写真週刊誌FLASHは2018年5月1日号で「大谷翔平の『通勤カー』はたった200万円の韓国製セダン」と題する記事を報じた。
앞서, 일본의 사진주간지 FLASH는 2018년 5월 1일호에 “오타니 쇼헤이의 ‘통근차’는 겨우 200만엔 하는 한국제 세단”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同メディアは大谷がLAエンゼルス入団後に年俸が数十億円台に上がったと言及したが「大谷の “ふだん” は変わらない。現在、大谷の本拠地への交通手段は、球団から与えられたレンタカーだ」と明らかにした。
해당 주간지에서는 오타니가 LA에인절스 입단 후 연봉이 수 십억엔 대로 올랐다고 언급했지만 “오타니의 ‘일상’은 변하지 않는다. 현재, 오타니의 홈구장까지의 교통수단은 구단으로부터 제공받은 렌터카다”라고 밝혔다.
続いて「車は選手のリクエストで決まる。大谷の場合は、200万円ほどの『ヒュンダイ』のセダン」とし「免許を持っていないので、運転は日本人通訳がしている」と説明した。さらに「後部座席でエラそうにするのがイヤだから」として乗るのは助手席だという。
또한 “차종은 선수의 요청으로 정해진다. 오타니의 경우, 200만 엔 정도의 ‘현대’ 세단이다”라며 “면허가 없으므로, 운전은 일본인 통역사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와 더불어 오타니 선수는 “뒷자리에 앉아 거들먹 거리는 게 싫다”라는 이유로 조수석에 탄 것이라고 전했다.
当時撮影された写真には大谷がソナタの助手席から降りる様子が写っている。
당시 촬영된 사진에는 오타니가 소나타 조수석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また、メディアは「月の収入は両親から渡される小遣いの10万円だけ」とし「それもほとんど使わず貯金している」と付け加えた。
또, 미디어는 “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용돈 10만 엔이 월 수입의 전부”라며 “그조차도 거의 쓰지 않고 저금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このようなエピソードが伝えられた韓国のネット上は「質素さすら感じるとは短所がない」「高年俸でも贅沢しない姿が素晴らしい」「虚栄心がないように見えて素敵だ」などの反応を示した。
이러한 일화에 한국 누리꾼들은 “검소하기까지 하다니 단점이 없다”, “고연봉임에도 사치 부리지 않는 모습이 멋지다”, “허영심이 없어 보여서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その後免許を取得した大谷はテスラを利用し、現在はポルシェとスポンサーシップを結んでポルシェに乗っ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면허를 취득한 이후 오타니는 테슬라를 이용했으며, 현재는 포르쉐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어 포르쉐의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一方、大谷は今回のWBCで日本を優勝に導き、最優秀選手(MVP)とオール・ワールドベースボールクラシック・チームの投手・DH(指名打者)部門の受賞者に選出された。ESPNは「大谷は最高の先発投手であり、最も恐ろしい打者」とし「彼が世界最高の野球選手ということはWBCでより一層明らかになった」と説明した。
한편, 오타니는 이번 WBC에서 일본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최우수선수(MVP)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전체 팀 투수/DH(지명타자)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출되었다. ESPN은 “오타니는 최고의 선발투수이자, 최고로 두려운 타자”이며 “이번 WBC로 그가 세계최고의 야구선수라는 사실이 한층 더 명백해졌다”라고 전했다.
<기사에 대한 일본사람들의 반응 : 중앙일보 일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