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スマホだけで受信料徴収は否定
ネット業務巡る有識者会議
NHK, 스마트폰뿐만으로 수신료 징수는 부정.
인터넷 업무 둘러싼 전문가 회의 by. 이지민
NHKのインターネット業務の位置づけを話し合う総務省の有識者会議が26日開かれ、NHKの井上樹彦副会長がヒアリングに応じた。井上副会長は、NHKのネット業務を放送と同等の「必須業務」にする場合、放送番組の同時・見逃し配信や、ニュースサイトなどを必須業務の範囲に含める考えがあ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
NHK의 인터넷 업무의 자리매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총무성의 전문가 회의가 26일 열려, NHK의 이노우에 타츠히코 부사장이 사정 청취에 응하였다. 이노우에 부사장은 NHK의 인터넷 업무를 방송과 동등한 ‘필수 업무’로 하는 경우, 방송 프로그램의 동시 · 다시보기나 뉴스 사이트 등을 필수 업무 범위로 포함할 의향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NHKが必須化後の業務範囲について具体的に言及するのは初めて。また、井上副会長は必須化に伴い、テレビを持たずにNHKのネットサービスを利用する層にも「(放送の受信料と)同様の負担をいただくのが適当ではないか」とし、ネット受信料の限定的な導入にも、同会議で初めて言及した。ただし、スマートフォンやパソコンなどネットに接続できる機器を持っているだけで受信料を徴収する可能性は否定した。
NHK가 필수화 후의 업무 범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또한 이노우에 부회장은 필수화와 함께 TV 없이 NHK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층도 ‘(방송 수신료와) 동등한 부담을 지녀야 하지 않을까’라고 하여, 인터넷 수신료의 제한적 도입도 본 회의에서 처음 언급하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기기를 지닌 것만으로 수신료를 징수할 가능성은 없다고 하였다.
放送法ではNHKの必須業務は放送で、ネット業務はあくまで放送を補完する任意業務とされている。予算も現在は年間200億円が上限だ。ただ、テレビ離れが進み、ネットで動画やニュースに接する層が増える中、ネット業務も放送と同等に格上げすべきだとの声が高まり、有識者会議「公共放送ワーキンググループ」で昨秋から議論が続いていた。
방송법에서는 NHK의 필수 업무는 방송이지, 인터넷 업무는 어디까지나 방송을 보완하는 임의 업무로 정하고 있다. 예산도 현재 연간 200억엔이 상한선이다. 그저 TV를 없애고 인터넷으로 영상이나 뉴스를 접하는 층이 증가하는 가운데, 인터넷 업무도 방송과 동등하게 격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전문가 회의 ‘공공 방송 워킹 그룹’에서 작년 가을부터 의논이 이어지고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0f680e2a7a19d0662ebcf3a513eecc2075f0b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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漫画「ちびまる子ちゃん」のマンホールのふたができた 만화 "마루코는 아홉살" 맨홀 뚜껑이 생기다
by. 이해민
静岡市は、下水道の仕事が始まって100年のお祝いに、「ちびまる子ちゃん」の絵をかいたマンホールのふたを新しく作りました。「ちびまる子ちゃん」は、静岡市に住む「まる子」が主人公で人気のある漫画です。
시즈오카 시는 하수도 사업이 시작된지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루코는 아홉살"그림이 그려진 맨홀 뚜껑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마루코는 아홉살"은 시즈오카 시에사는 '마루코'가 주인공으로 인기 있는 만화입니다.
26日、市の職員が静岡市の駿府城公園の近くで、マンホールにふたをしました。まる子とおじいさんが東海道という昔の道を歩く絵です。2人の後ろに富士山もかいてあります。そばを通った人がスマートフォンで写真を撮っていました。 26일, 시청 직원이 시즈오카시의 순풍성 공원 근처에 맨홀 뚜껑을 덮었습니다. 마루코와 할아버지가 토카이도라고 하는 옛길을 걷는 그림입니다. 두 사람 뒤에 후지산도 그려져 있습니다. 옆을 지나가는 사람이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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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中旬までに、9つの場所のマンホールにふたをします。ふたの絵は3種類です。まる子が友達のたまちゃんと手をつなぐ絵や、花輪クンと一緒の絵があります。市はふたをする場所をウェブサイトで知らせる予定です
7월 중순까지 9곳의 장소에 맨홀 뚜껑을 덮을 예정 입니다. 뚜껑의 그림은 세 종류입니다. 마루코가 친구인 타마와 손을 잡고 있는 그림이나, 하나랑 함께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시에서 뚜껑을 덮는 장소를 웹사이트에 알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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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イナンバーカードの保険証 別の人の情報が入っていた
마이넘버카드 보험증에 다른 사람의 정보가 들어있었다.
by. 김도혜
マイナンバーカードには、日本に住む人の番号「マイナンバー」や名前、住所などが書いてあります。
마이넘버카드에는 일본에 사는 사람의 번호인 「마이넘버」와 이름, 주소 등이 적혀있습니다.
このカードを使うと、コンビニで役所の証明書をもらうことができます。
이 카드를 사용하면 편의점에서 관공서의 문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今年3月から、別の人の証明書が出る間違いが13件ありました。
올해 3월부터 다른 사람의 증명서가 나오는 오류가 13건 있었습니다.
このため政府は9日、このシステムをしばらく止めるように言いました。
이 때문에 정부는 9일 이 시스템을 잠시 멈추라고 지시하였습니다.
加藤厚生労働大臣は13日、マイナンバーカードを健康保険証と一緒にした場合でも、間違いが何件かあったと言いました。
가토 후생노동 대신은 13일 마이넘버 카드를 건강보험증과 함께 한 경우에도 오류가 몇 건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病院にカードを出したときに、別の人の情報になっ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
병원에 카드를 냈을 때 다른 사람의 정보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加藤大臣は「健康保険組合などが、マイナンバーカードに情報を入れるときに間違えたようです。
가토 대신은 「건강보험조합 등이 마이넘버카드에 정보를 넣을 때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これからは間違えないように十分に気をつけてもらいたいです」と話しました。
앞으로는 실수하지 않도록 충분히 조심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 https://www3.nhk.or.jp/news/easy/k10014065011000/k1001406501100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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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イデア-星野源
by. 우지환
おはよう世の中 안녕, 세상아 夢を連れて繰り返した 꿈을 따라 반복했어 湯気には生活のメロディ 수증기에는 생활의 멜로디 鶏の歌声も 닭의 노랫소리도 線路 風の話し声も 선로, 바람의 이야기 소리도 すべてはモノラルのメロディ 모든 것은 모노럴한 멜로디 涙零れる音は 눈물이 흐르는 소리는 咲いた花が弾く雨音 피어난 꽃이 터지는 빗소리 哀しみに青空を 슬픔에 푸른 하늘을 つづく日々の道の先を 계속되는 날들의 앞길을 塞ぐ影にアイデアを 가로막는 그림자에 아이디어를 雨の音で歌を歌おう 빗소리에서 노래를 부르자 すべて越えて響け 모든 걸 넘어서 울려 퍼져라 つづく日々を奏でる人へ 계속되는 날들을 연주하는 이들에게 すべて越えて届け 모든 걸 넘어서 닿아라 おはよう 真夜中 안녕, 한밤중아 虚しさとのダンスフロアだ 허무함과의 댄스 플로어야 笑顔の裏側の景色 웃는 얼굴의 이면의 경치 独りで泣く声も 홀로 우는 소리도 喉の下の叫び声も 목구멍 깊숙이 부르짖는 소리도 すべては笑われる景色 모든 것은 웃음거리가 된 경치 生きてただ生きていて 살아서 단지 살아 있어서 踏まれ潰れた花のように 짓밟힌 꽃처럼 にこやかに中指を 상냥하게 가운뎃손가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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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ねがあれば-Sori sawada
by. 박주영
思えば後悔は、二つくらいしかないな
생각해 보면 후회는 두 개 정도밖에 없네
誕生日プレゼントが、渡せそうにないこと
생일 선물을 줄 수 없을 거 같다는 것
あなたに見せたかった服が、無駄になってしまったこと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옷이, 쓸모없어져 버린 것
さよならしなきゃいけないこと
떠나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あぁ、これで三つめか
아아, 이걸로 세 개째인가
まあいっか
뭐, 어때
あなたのせいで、部屋を片さなきゃならないよ
당신 때문에, 방을 치우지 않으면 안 돼
あまり時間がないのに、なんてことすんだ
별로 시간이 없는데, 무슨 일을 한 거야
でも冬が濃くなって、そんな話を切り出されたら
그래도 겨울이 짙어져서, 그런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면
次こそは泣いてしまうから
다음이야말로 울어 버리고 말테니까
春じゃダメですか
봄은 안 될까요
いやいや、春の陽気に中てられたら
아니아니, 봄의 따스함에 닿으면
流石のあなたも、言いにくいだろうから
역시 당신도, 말하기 어려울 테니까
夏にしよう 涙も汗と一緒に紛れるから
여름으로 하자 눈물도 땀과 함께 뒤섞일 테니까
でも、暑いのは嫌だから秋にしようよ
그래도, 더운 건 싫으니까 가을로 하자
なんて、言ってみただけだよ
라며, 말해 본 것뿐이야
あなたと過ごした36ヶ月の中に
당신과 보냈던 36개월 안에
半生分の幸せと、一生分の後悔が
반생분의 행복과, 평생분의 후회가
穿って、育って、白斑の花が咲く
헤집고, 자라나서, 흰 반점의 꽃이 펴
私だけだったのかな
나만 그랬던 걸까
あなたと暮らした36ヶ月の日々は
당신과 보냈던 36개월의 날들은
一生分の幸せだ 二度とはない僥倖だ
평생분의 행복이야 두 번은 없을 요행이야
それは、変わらないから
그건 변하지 않으니까
明日には捨てるから
내일에는 버릴 거니까
黙って頷いて、今は話を聞いてよ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지금은 이야기를 들어줘
不思議とその時がきたら、簡単に泣けないもので
이상하게도 그때가 온다면, 쉽게 울 수 없는 건데
さいあく泣き落とそうと考えた自分が恥ずかしい
최악에는 눈물로 설득하려고 생각했던 자신이 부끄러워
胸にある悲しみの容量なんて飛び越して
가슴에 있는 슬픔의 용량 따위 뛰어 넘어서
涙より先に「ふざけんな」なんて
눈물보다 먼저 “장난치지 마”라니
わかってる ふざけてるのは、私だ
알고 있어 장난치고 있는 건 나야
だらしない寝顔 片っ方を探す靴下
칠칠치 못한 자는 얼굴, 한쪽을 찾는 양말
絶対言わない「ありがとう」 たまにくれる花の束
절대 말하지 않는 “고마워”, 가끔 주는 꽃다발
そうやって、いつだって、生きてきたはずでしょう?
그렇게, 언제고, 살아 왔잖아요?
歩んできたはずでしょう?
걸어 왔잖아요?
また同じ話、何回聞いても飽きないよ
또 같은 이야기, 몇 번 들어도 질리지 않아
水道水のような日々、炭酸のない恋の歌
수돗물 같은 나날, 탄산 없는 사랑 노래
味のないガムでも私はいいんだよ
단물 빠진 껌이라도 나는 좋아
捨てるくらいなら飲み込んでしまえば、なんて
버릴 바에야 삼켜버리면, 라며
思えば後悔は、二つくらいしかないな
생각해 보면 후회는, 두 번 정도 밖에 없네
誕生日プレゼントが渡せそうにないこと
생일 선물을 줄 수 없을 것 같다는 것
あなたに見せたかった服が、無駄になってしまったこと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옷이, 쓸모없어져 버린 것
あぁ、それからね
아아, 그리고 말이야
友達としても会えなくなりそうなこと
친구로서도 만나지 못하게 될 거 같다는 것
あなたの中の私は、意外と小さかったこと
당신 안의 나는, 의외로 작았다는 것
言いたいことも、言われたいことも、尽きないくらいにあったこと
말하고 싶은 것도, 듣고 싶은 것도, 끝나지 않을 정도로 있었다는 것
まとめれば一つだけなんだよ
정리하면 하나뿐이야
未だ好きだったんだ
아직 좋아했던 거야
あなたが残した3年分の思い出が
당신이 남긴 3년 분의 추억이
一生分の幸せが、一生分の幸せが
평생 분의 행복이, 평생 분의 행복이
またねがあれば、なんて足掻くよ
또 만나자가 있다면, 이라며 발버둥 치는 거야
あなたがくれたね 何回言っても足りないや
당신이 주었어 몇 번 말해도 부족해
一生分の幸せだ 紛れもない幸福だ
평생 분의 행복이야 틀림 없이 행복이야
言い慣れないけれど、またねはないけれど
말하기 익숙하지 않아도, 다음은 없어도
最後は私の方から「ありがとう」を言うから
마지막은 내 쪽에서 “고마워”를 말할 테니까
あなたも笑ってよ
당신도 웃어줘
重くならないように言った
무거워지지 않게 말했어
上辺だけのさよならじゃ
겉치레 뿐인 작별으로는
どれも意味を成さないんだよ
어느 것도 의미를 이루지 않는 거야
それじゃあね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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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 ship-星野源
by. 심혜성
いつかまた会えるかな
雲の先を気にしながら
口の中飲み込んだ
景色がひとつ水の底に消えた
언제가 또 만날 수 있을까?
구름을 바라보며
입 속으로 삼켰어
하나의 풍경이 물속으로 사라졌어
君の手を握るたびに
わからないまま
胸の窓開けるたびに
わからないまま
笑い合うさま
너의 손을 잡을 때마다
모르는 채로
마음 속의 창문을 열 때마다
모르는 채로
함께 웃었어
いつの日か還るまで
別の海を渡りながら
いつの日か会えるような
幻を見て一歩踏み出すさま
언젠가 돌아갈 때까지
각자의 바다를 건너며
언젠가 다시 만날
환상을 보고 한 발 내딛어
君の手を握るたびに
わからないまま
胸の窓開けるたびに
わからないまま
笑い合うさま
너의 손을 잡을 때마다
모르는 채로
마음 속의 창문을 열 때마다
모르는 채로
서로 미소 지어
どこまでもどこまでも
つづく旅の隅で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
君のことで笑う
어디까지라도 어디까지라도
계속될 여행의 한켠에서
언제까지라도 언제까지라도
너로 웃어
君の手を握るたびに
わからないまま
胸の窓開けるたびに
わからないまま
わかりあった
너의 손을 잡을 때마다
모르는 채로
마음 속 창문을 열 때마다
모르는 채로
알게 됐어
君の手がほどけるとき
叶わないまま
胸の窓光る先に
手を振りながら
離れゆく場所で
笑い合うさま
너의 손을 놓아버렸을 때
이뤄지지 못한 채
마음 속 창문의 빛나는 곳에
손을 흔들며
떠나간 그 곳에서
함께 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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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れじ言の葉ー安次嶺希和子
by. 장주연
言の葉を紡いで微睡んだ泡沫
말끝을 엮으며 선잠에 든 환상
旅人迷い込む御伽の深い霧
나그네를 방황하게 하는 동화의 깊은 안개
差し伸べた掌そっと触れる予感
내민 손바닥에 살며시 닿는 예감
受け止めて零れた光の一滴
받아들이니 흘러넘치는 빛 한 방울
面影虚ろって微笑んだ幻
기억 속에 남아있는 허망한 미소의 환영
想いの果てる場所まだ遥か遠くて
추억이 끝날 곳은 아직 멀구나
求め探して彷徨ってやがて詠われて
찾아서 헤매다 마침내 읊어져
幾千幾万幾億の旋律となる
수천 수만 수억의 선율이 되어라
いつか失い奪われて消える運命でも
언젠간 잃어버리고 빼앗기고 사라질 운명이라도
それは忘れられることなき物語
그것은 잊어버릴수가 없는 이야기
指先を絡めて触れる誰かの夢
손끝을 휘감아 만져지는 누군가의 꿈
刻まれた想いのこだまだけが響く
새겨진 추억에 메아리만을 울린다
言の葉を紡いで微睡んだ泡沫
말꼬리를 엮으며 선잠에 든 환상
旅人の名前を御伽噺と云う
나그네의 이름은 동화라고 부른다네
求め探して彷徨ってやがて道となり
간절히 찾아 헤매다 보면 이내 길이 되고
幾千幾万幾億の英雄は往く
수천 수만 수억의 영웅은 떠난다
いつか失い奪われて消える運命でも
언젠가 잊혀지고 빼앗기고 사라질 운명이라도
それは忘れられることなく此処に在る
그것은 잊혀지지 않고 이곳에 있으리라
求め探して彷徨ってやがて詠われて
간절히 찾아 헤매다 보면 이내 읇여져지네
幾千幾万幾億の旋律となる
수천 수만 수억의 선율이 되어라
いつか失い奪われて消える運命でも
언젠간 잊혀지고 빼앗기고 사라질 운명이라도
それは忘れられることなき物語
그것은 잊어버릴 수 없는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dRdLaGVAd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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閑かさや(しずかさや )
고요함이여
岩にしみ入る(いわにしみいる)
바위에 스며드는
蝉の声(せみのこえ)
메미의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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